[IT&e스포츠] 지스타에서 만나다 1, 게이밍 성능과 슬림함을 모두 잡은 '레노버 리전 슬림 7i'
과거 게임을 하려면 데스크탑이 필수였지만, 이제는 게이밍 노트북이 게이머들의 관심사가 될 정도로 시장의 흐름이 바뀌었다. IT 시장에 있어 모바일이 주류가 되면서 핸드폰이나 패드와 같이 완제품 형태로 판매되는 게이밍 노트북이 조립 데스크탑 PC보다 더 익숙한 상황이 되었기 때문이다.
게임을 위해 데스크탑이 아니라 게이밍 노트북을 선택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언급한대로 게이밍 노트북은 완제품 형태로 제공되기도 하거니와 이동이 가능하다는 점과 함께 공간도 적게 차지한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게이밍 노트북을 실제로 접해보지 못한 예비 구매자들은 고민의 이유로 제품에 대한 경험 부족을 주로 이야기한다. 실제로 제품을 사용해보고 구매를 결정하고 싶지만 이를 접할 기회가 거의 없었던 것.
현장에서 다양한 레노버 게이밍 노트북이 전시되었고, 이중에서 눈길을 끄는 제품은 게이밍 노트북 모델인 '레노버 리전 슬림 7i'다. 최대 12세대 Intel® Core™ i9-12900HK 프로세서를 장착했고, 이는 차원 높은 노트북 성능을 추구하는 게이머와 크리에이터, 전문 엔지니어를 위해 설계되었다. 그래서 최신 인텔12세대 코어H 시리즈 모바일 프로세서는 높은 휴대성과 함께 데스크탑에 버금가는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레노버 리전 슬림 7i'는 이러한 하드웨어적 성능과 더불어 최대 Windows 11 Pro 운영체계를 탑재해 하드웨어 성능을 제대로 관리해 게이밍 노트북으로서 손색이 없도록 지원해준다. 게이밍 노트북이면서도 2kg 초반 무게로 이동에 큰 부담이 없는 것도 '레노버 리전 슬림 7i'의 장점.
김준식 이사는 게이밍 노트북의 장점에 대해 이렇게 설명한다. "레노버 제품의 첫 번째 장점은 성능입니다. 계속 강조하지만, 레노버 제품군은 TGP라고 부르는 그래픽 파워를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기에 타사 제품군에 비해 게이밍 성능이 앞섭니다. 또한 이러한 성능 발휘에 있어 발열은 해결해야 할 문제지만, 성능을 안정적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레노버의 쿨링 기술인 리전 콜드프론트 4.0(Legion ColdFront 4.0) 기반 강력한 시스템으로 전작 대비 15% 향상된 쿨링 성능을 제공합니다."
게이밍 노트북 구매에 중요한 요소인 AS와 콘텐츠 역시 '레노버 리전 슬림 7i'는 충분하다. 레노버는 7세대 리전 전 제품에 24시간 전문 엔지니어 지원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 및 ADP 서비스 1년 제공으로 제품 사용시 만날 수 있는 각종 상황에 충분한 사후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또한 윈도우11 탑재 레노버 리전 구매시 Xbox PC Game Pass 1개월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 수백가지 다양한 최신 게임을 생생한 고화질로 플레이하며 즐길 수 있는 것.
지스타 현장에서 게이머들을 만난 김준식 이사는 "레노버 리전을 사랑해 주시는 팬들이 많은 것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번 지스타를 통해 레노버 리전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보시고, 리전 제품군의 게이밍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제품 시연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니 꼭 레노버 부스를 들려주시기 바랍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2 현장에서 만날 수 있는 '레노버 리전 슬림 7i' 제품은 최소 220만원부터 구매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한국레노버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지스타 현장에 준비된 레노버 부스에서는 제품 체험은 물론 각종 이벤트 진행과 F1 콜라보레이션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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