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수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 듬뿍 김장 나누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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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수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조보훈)는 김장철을 맞아 16일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후원하는 수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관내 홀로 계신 노인 및 장애인 가구 등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175가구(가구당 8kg)를 선별하여 지원하였으며,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 가구에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찾아가 안부를 물으며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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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군포)=박정규 기자]군포시 수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조보훈)는 김장철을 맞아 16일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후원하는 수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관내 홀로 계신 노인 및 장애인 가구 등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175가구(가구당 8kg)를 선별하여 지원하였으며,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 가구에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찾아가 안부를 물으며 전달했다.
조보훈 위원장은 “최근 물가 인상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근심이 클 것으로 생각 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진이 수리동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힘써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적극적 복지 실천으로 지역복지 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 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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