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대 SW중심대학 사업단-제니스앤컴퍼니, 클라우드 인재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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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전문기업 제니스앤컴퍼니(대표 이재호, 이주완)가 서울여대 소프트웨어중심대학 사업단(사업단장 이병걸)과 클라우드 사업에서 협력한다.
이재호 제니스앤컴퍼니 대표는 "제니스앤컴퍼니는 SW산업의 핵심 기술인 클라우드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과의 산학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교육 및 인턴십 프로그램을 마련해 클라우드에 특화된 전문가와 학생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우수한 SW인재들을 육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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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전문기업 제니스앤컴퍼니(대표 이재호, 이주완)가 서울여대 소프트웨어중심대학 사업단(사업단장 이병걸)과 클라우드 사업에서 협력한다.
제니스앤컴퍼니는 서울여대 SW중심대학 사업단과 협력해 서울여대 IT 전공 교육 과정의 자문 및 운영에 참여할 예정이다. 클라우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실효성 있는 교육 체계를 함께 구축할 뿐 아니라 서울여대 학생들의 직무 능력 및 전공 역량 향상을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연계해 산업 실무에 적합한 SW인재를 육성하고 ICT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전략이다. 그 외에도 제니스앤컴퍼니는 클라우드 컨설팅 전문 역량을 적극 활용해 서울여대의 디지털 전환과 교육 혁신을 지원한다.
제니스앤컴퍼니는 2009년 마이크로소프트의 라이선싱 솔루션 파트너(LSP)를 시작으로, 2017년부터 클라우드 솔루션 파트너(CSP)로 클라우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는 메가존클라우드와 함께 클라우드 중심의 비즈니스를 추진하고 있다.
서울여대는 지난 2016년 국내 여자대학 최초로 'SW 중심대학'에 선정된 이후 SW 중심 교육체계를 마련해 SW산업에 적합한 인재 양성을 도모하고 있다. 전교생 대상의 SW교육을 실시하며 융복합 인재 양성에 힘쓰고 클라우드,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등 핵심 기술 관련 첨단학과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
연승욱 서울여대 소프트웨어중심대학 교수는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관련 기술이 필수가 된 현 시점에서 기본이 되는 클라우드와 빅데이터의 교육은 매우 중요하며 서울여대 학생들의 해당 기술 교육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재호 제니스앤컴퍼니 대표는 "제니스앤컴퍼니는 SW산업의 핵심 기술인 클라우드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과의 산학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교육 및 인턴십 프로그램을 마련해 클라우드에 특화된 전문가와 학생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우수한 SW인재들을 육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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