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1위 탈환, 135만 돌파 [박스오피스]

최하나 기자 2022. 11. 1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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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가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감독 라이언 쿠글러·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가 지난 17일 6만953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영화 '데시벨'(감독 황인호·제작 이스트드림시노펙스)이 이날 6만844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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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가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감독 라이언 쿠글러·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가 지난 17일 6만953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35만6452명이다.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와칸다'의 왕이자 블랙 팬서 티찰라의 죽음 이후 거대한 위협에 빠진 '와칸다'를 지키기 위한 이들의 운명을 건 전쟁과 새로운 수호자의 탄생을 예고하는 블록버스터다.

영화 '데시벨'(감독 황인호·제작 이스트드림시노펙스)이 이날 6만844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4만8607명이다.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이다.

영화 '동감'(감독 서은영·제작 고고스튜디오)이 이날 5만482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2만4141명이다. '동감'은 1999년의 용(여진구)과 2022년의 무늬(조이현)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다.

영화 '폴: 600미터' '자백'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인생은 아름다워' '심야카페: 미씽 허니' '한산 리덕스' '아인보: 아마존의' 순으로 박스오피스 4위부터 10위를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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