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확진 4만 9418명, 전주보다 5101명↓…위중증 365명·사망 63명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1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4만 9418명으로 집계됐다. 전주 동일인 11일(5만 4519명)보다 5101명 적은 숫자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4만 9352명, 해외유입은 66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2646만 2319명이다. 지난 12일부터 1주일 신규 확진자는 5만 4328명→4만 8465명→2만 3765명→7만 2883명→6만 6587명→5만 5437명→4만 9418명이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365명을 기록했다. 지난 12일부터 1주일 간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371명→396명→413명→412명→411명→380명→365명이다. 사망자는 63명을 나타냈다. 누적 사망자는 2만 9925명(치명률 0.11%)이다.

코로나19 재유행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9일 오후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피검자들이 대기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박경훈 (view@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