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학술상에 국민대 양지현 교수

임기창 2022. 11. 1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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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는 올해 제정한 KAMA 학술상 수상자로 양지현 국민대 교수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협회는 자동차 공학에 관한 학술과 전문 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자동차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인사를 발굴하고자 학술상을 제정했다.

양 교수는 한국자동차공학회 논문집(IJAT)에 실린 논문에서 고령자 등 교통약자 특성을 고려한 자율주행 기술의 구체적 설계 방법론 구축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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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A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는 올해 제정한 KAMA 학술상 수상자로 양지현 국민대 교수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협회는 자동차 공학에 관한 학술과 전문 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자동차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인사를 발굴하고자 학술상을 제정했다.

양 교수는 한국자동차공학회 논문집(IJAT)에 실린 논문에서 고령자 등 교통약자 특성을 고려한 자율주행 기술의 구체적 설계 방법론 구축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뽑혔다.

강남훈 KAMA 회장은 "다가올 미래 모빌리티 산업 고도화에 대비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금년부터 시상을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국내 자동차 산업 발전에 꾸준히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pul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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