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18일부터 소상공인 대상 상생 기획전 진행

정유림 2022. 11. 1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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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의 커머스 사내독립기업(CIC)이 운영하는 카카오톡 쇼핑하기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과 협약을 맺고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진공을 통해 참여 신청한 소상공인 카카오톡 스토어(톡스토어) 입점사 중 선발된 30개사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카카오톡 쇼핑하기는 중소상공인 판매자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올해부터 교육 지원 프로그램과 기획전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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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라이브커머스 카카오쇼핑라이브 방송

[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카카오의 커머스 사내독립기업(CIC)이 운영하는 카카오톡 쇼핑하기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과 협약을 맺고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사진=카카오]

이번 프로그램은 소진공을 통해 참여 신청한 소상공인 카카오톡 스토어(톡스토어) 입점사 중 선발된 30개사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카카오톡 쇼핑하기는 18일 오후 5시부터 21일까지 해당 파트너사 제품을 모아 상생 기획전인 '모두가 웃는 상생톡딜'을 연다. 식품·뷰티·패션 등 총 30개 상품을 톡딜가로 판매한다.

오는 19일 11시 30분 카카오쇼핑라이브를 통해 라이브커머스도 지원한다. 참여 업체 중 우수 업체 상품인 해물찜, 닭갈비, 수제 직화 고등어구이 등을 주제로 라이브 방송이 진행된다.

카카오톡 쇼핑하기는 중소상공인 판매자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올해부터 교육 지원 프로그램과 기획전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정규 프로그램을 포함해 교육 총 13회를 진행하고 중소상공인 대상 기획전을 15회 열어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김미희 카카오톡 쇼핑하기 이사는 "앞으로도 관련 단체와의 협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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