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옆경’ 김래원-손호준-공승연,공동대응 판 더 커졌다

이민지 2022. 11. 1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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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 손호준, 공승연의 트리플 공조가 펼쳐진다.

11월 18일, 19일 방송되는 SBS 금토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극본 민지은/연출 신경수/제작 메가몬스터) 2,3회에서는 농약을 먹고 자살 시도를 한 중학생이 있다는 충격적인 신고에 출동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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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의 트리플 공조가 펼쳐진다.

11월 18일, 19일 방송되는 SBS 금토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극본 민지은/연출 신경수/제작 메가몬스터) 2,3회에서는 농약을 먹고 자살 시도를 한 중학생이 있다는 충격적인 신고에 출동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호개(김래원 분)가 바닥에 납작 엎드려 플래시를 비추는 장면이 담겨있다. 진호개가 바닥과 최대한 밀착된 자세로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 수사에 열을 올리는 상황. 진호개는 범죄의 냄새를 맡은 듯 꿈틀대는 눈빛과 실시간으로 치열하게 돌아가는 두뇌 회전을 통해 검거율 1위 형사의 특별한 집착을 드러낸다.

봉도진(손호준 분)이 서류철 앞에서 동공이 확장된 채 굳어있는 모습은 의문을 드리운다. 평소와 달리 사복을 입은 채 소방서에 도착한 봉도진이 무언가를 발견한 듯 서류철 앞에 우뚝 서 있는 모습으로 의아함을 안기는 것. 봉도진이 단호한 얼굴로 잠겨있는 서류철을 열어 본 가운데, 봉도진이 서류철 안에서 발견한 것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누구보다 강인한 면모를 뽐냈던 송설(공승연 분)은 홀로 클라이밍 훈련을 하다, 누군가의 등장에 당황한 채 멈춰서 충격을 드러낸다. 끈에 의지한 채 클라이밍 벽을 오르던 송설이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다 놀라 클라이밍 벽 중간에 그대로 서버린 것. 송설이 훈련 중 듣게 된 이야기는 무엇일지, 그리고 그 이야기를 들은 이후 어떤 행보를 걷게 될지 주목된다.

제작진은 “첫 방송 직후 경찰과 소방이 펼치는, ‘뜨끈한 공조’에 보내주신 뜨거운 지지에 감사드린다”며 “18일 방송될 2회와 19일 방송될 3회에서는 경찰진호개, 소방 봉도진, 송설이 다시 한번 힘을 모아, 위험을 무릅쓰고 사선에서 땀 흘리는 ‘최초 대응자 ’로서 맹활약을 펼친다.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18일 오후 10시 방송. (사진=SBS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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