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345원 상승 출발

연지안 2022. 11. 1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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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상승 출발하면서 1340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39.1원)보다 5.9원 오른 1345.0원에 출발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속도 조절에 대한 기대가 약해지면서 달러는 다시 강세를 나타냈다.

주요 6개국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도 17일 106.69로 마감하면서 전날보다 0.39%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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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원·달러 환율이 상승 출발하면서 1340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39.1원)보다 5.9원 오른 1345.0원에 출발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속도 조절에 대한 기대가 약해지면서 달러는 다시 강세를 나타냈다.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현 금리 수준이 충분히 제약적이지 않다며 정책금리를 추가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연준의 정책금리가 충분히 제약적으로 되려면 최소 5%∼5.25%까지 인상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으며, 연설에 사용한 도표에 충분히 제약적인 금리 수준이 5%∼7%로 제시됐다.

주요 6개국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도 17일 106.69로 마감하면서 전날보다 0.39%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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