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팬서2' 하루 만에 박스오피스 정상 탈환…'데시벨' 과 박빙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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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이하 '블랙 팬서2')가 하루만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되찾았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블랙 팬서2'는 6만 9,53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 16일 개봉한 '데시벨'에게 1위 자리를 내줬던 '블랙 팬서2'는 하루 만에 자리를 되찾았다.
'데시벨'은 같은 날 6만 8,447명을 동원해 2위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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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이하 '블랙 팬서2')가 하루만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되찾았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블랙 팬서2'는 6만 9,53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35만 6,452명.
지난 16일 개봉한 '데시벨'에게 1위 자리를 내줬던 '블랙 팬서2'는 하루 만에 자리를 되찾았다. '데시벨'은 같은 날 6만 8,447명을 동원해 2위로 떨어졌다. 누적 관객 수 14만 8,607명.
두 영화의 자리가 하루만에 바꼈지만 약 1,000명의 관객 차라 사실상 박빙 경쟁이다. 이번 주말 정면 대결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 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 수는 22만 7,874명이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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