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팬서2' 하루 만에 박스오피스 정상 탈환…'데시벨' 과 박빙 경쟁

김지혜 2022. 11. 18. 09: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이하 '블랙 팬서2')가 하루만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되찾았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블랙 팬서2'는 6만 9,53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 16일 개봉한 '데시벨'에게 1위 자리를 내줬던 '블랙 팬서2'는 하루 만에 자리를 되찾았다.

'데시벨'은 같은 날 6만 8,447명을 동원해 2위로 떨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이하 '블랙 팬서2')가 하루만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되찾았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블랙 팬서2'는 6만 9,53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35만 6,452명.

지난 16일 개봉한 '데시벨'에게 1위 자리를 내줬던 '블랙 팬서2'는 하루 만에 자리를 되찾았다. '데시벨'은 같은 날 6만 8,447명을 동원해 2위로 떨어졌다. 누적 관객 수 14만 8,607명.

두 영화의 자리가 하루만에 바꼈지만 약 1,000명의 관객 차라 사실상 박빙 경쟁이다. 이번 주말 정면 대결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 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 수는 22만 7,874명이었다.

ebad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