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영 '집중해서 보는 라이' [포토]

반재민 2022. 11. 1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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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 클럽에서 LPGA투어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이 1라운드가 펼쳐졌다.

올 시즌 LPGA 투어를 마무리하는 대회인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은 시즌을 정리하는 대회라는 상징성을 갖고 있으며 무려 200만 달러(약 26억 8천만 원)에 달하는 우승 상금이 걸려있어 그 어떤 LPGA 보다 큰 상금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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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 클럽에서 LPGA투어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이 1라운드가 펼쳐졌다.

올 시즌 LPGA 투어를 마무리하는 대회인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은 시즌을 정리하는 대회라는 상징성을 갖고 있으며 무려 200만 달러(약 26억 8천만 원)에 달하는 우승 상금이 걸려있어 그 어떤 LPGA 보다 큰 상금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따라서 이 대회는 LPGA 선수라도 아무나 참가할 수 없다. 올 시즌 성적을 포인트로 환산한 CME 글로브 포인트 상위 60명만 참가할 수 있으며 올 시즌 최고의 한해를 보낸 선수들이 참가했다.

1라운드를 마친 현재 리디아 고가 7언더파 선두에 오른 가운데 김효주가 5언더파 공동 4위, 양희영과 김세영이 4언더파 공동 6위로 탑텐 그룹을 형성했다. 뒤를 이어 이정은6와 안나린이 2언더파 공동 15위, 지은희, 김아림이 이븐파 공동 35위에 올라있다.

사진=미국 플로리다 홍순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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