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앙헬 코레아-티아고 알마다 대체 발탁

김재민 2022. 11. 1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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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 코레아, 티아고 알마다가 카타르로 향한다.

아르헨티나 축구 협회는 11월 17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니콜라스 곤잘레스, 호아킨 코레아가 부상으로 월드컵 불참이 확정되면서 대체 발탁으로 앙헬 코레아와 티아고 알마다가 대표팀에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두 공격수가 부상으로 이탈하자 아르헨티나는 대체 자원을 빠르게 소집했다.

한편 아르헨티나는 최근 대표팀에서 전술적 핵심 카드 중 한 명이었던 지오바니 로 셀소(비야레알)를 이미 부상으로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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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앙헬 코레아, 티아고 알마다가 카타르로 향한다.

아르헨티나 축구 협회는 11월 17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니콜라스 곤잘레스, 호아킨 코레아가 부상으로 월드컵 불참이 확정되면서 대체 발탁으로 앙헬 코레아와 티아고 알마다가 대표팀에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멕시코, 폴란드, 사우디아라비아와 함께 C조에 속한 아르헨티나는 오는 22일 오후 7시 사우디를 상대로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두 공격수가 부상으로 이탈하자 아르헨티나는 대체 자원을 빠르게 소집했다. 앙헬 코레아는 이번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으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리그 14경기(선발 4회) 3골을 기록했다. A매치에서는 22경기 3골을 남겼다.

알마다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애틀란타 유나이티드에서 뛰는 2001년생 2선 자원이다. A매치는 단 1경기를 소화했으며 지난 9월 A매치 기간 온두라스와의 친선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한편 아르헨티나는 최근 대표팀에서 전술적 핵심 카드 중 한 명이었던 지오바니 로 셀소(비야레알)를 이미 부상으로 잃었다.(자료사진=앙헬 코레아)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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