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무건설, 연내 ‘군산 신역세권 예다음’ 분양 예정

남궁선희 2022. 11. 1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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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영무건설 >
영무건설은 올 하반기 중 전라북도 군산시 내홍동에 ‘군산 신역세권 예다음’을 분양할 계획이다. 이 단지는 군산 내 최선호 주거지역인 디오션시티와 인접하고 있어 동부 신흥 주거지의 확장 효과도 더해져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사업지가 들어서는 신역세권 택지개발사업은 공동주택 약 6,600여 가구와 1만8,000여 명의 인구를 수용할 계획이다. ‘군산 신역세권 예다음’은 신역세권에서도 마지막 일반분양 물량이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합리적 가격으로 더욱 주목받을 전망이다.

‘군산 신역세권 예다음’의 공급 규모는 지하 1층~지상 25층, 총 569세대로 전용 84~107㎡의 중대형 구성으로 지역 내 중소형 공급 속에서 희소성을 높였다.

84A 타입의 경우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3개의 팬트리와 오션뷰가 가능한 와이드한 다이닝룸, 매립형 붙박이장, 공간 깊이를 넓힌 드레스룸 등의 특화 설계가 도입된다. 또 전 세대 4베이 혁신 평면을 적용하는 등 오션뷰에 걸맞은 고급 아파트로 건설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택지지구 개발사업인 만큼 주거 인프라 또한 탄탄하다.

우선 단지명처럼 군산역을 도보권으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에 단지와 인접한 강변로를 통해 군산 IC, 금강로, 서해안고속도로를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군산 시내는 물론 서천, 익산 등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해 사통팔달 교통망을 자랑한다.

또한 단지 바로 인근에는 강변산책로, 진포시비공원, 금강체육공원, 습지생태공원 등이 가까이 위치해 도심 속 건강한 힐링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이 사업지는 연내 분양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전북 군산시 미장동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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