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22] 하이퀄리티 MMORPG ‘나이트 크로우’ 공개

임영택 2022. 11. 1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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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지스타' 메인스폰서를 맡은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B2C관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신작 MMORPG '나이트 크로우'와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첫 공개했다.

현장에는 '나이트 크로우'의 개발사 매드엔진의 손면석 대표(PD)와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위메이드엑스알의 석훈 PD가 직접 참석해 게임의 상세 내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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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신작 ‘나이트 크로우’ 지스타 전시
위메이드의 신작 ‘나이트 크로우’가 지스타를 통해 처음 공개됐다.[사진=‘나이트 크로우’를 소개 중인 매드엔진의 손면석 대표]
올해 ‘지스타’ 메인스폰서를 맡은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B2C관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신작 MMORPG ‘나이트 크로우’와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첫 공개했다. 이 중 ‘나이트 크로우’는 내년 4월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하이퀄리티 MMORPG를 표방한다.

위메이드는 ‘지스타’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B2C부스에서 지난 17일 개발자 오픈토크를 개최하고 신작 ‘나이트 크로우’와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소개했다. 현장에는 ‘나이트 크로우’의 개발사 매드엔진의 손면석 대표(PD)와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위메이드엑스알의 석훈 PD가 직접 참석해 게임의 상세 내용을 공개했다.

2023년 4월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나이트 크로우’는 언리얼엔진5를 활용해 최고 수준의 실사풍 그래픽을 추구한 MMORPG다. ‘V4’ 개발을 총괄한 손면석 대표와 ‘히트’, ‘오버히트’를 개발한 이정욱 대표가 의기투합해 설립한 매드엔진이 제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나이트 크로우’는 13세기 유럽을 재구성한 세계를 배경으로 삼았다. 왕가와 교황, 유명 기사단의 활약, 종교와 이교도가 뒤섞인 세상 뒤편에 존재하는 밤까마귀 길드 ‘나이트 크로우’의 서사를 다룬다.

1000명 단위의 대규모 PVP는 물론 캐릭터간 물리적 충돌 구현, 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시스템 등 방대한 오픈필드에서 펼쳐지는 압도적인 대규모 전투를 핵심 재미 요소로 삼았다. 16종의 캐릭터를 비롯해 최고 수준의 실사풍 그래픽과 높은 자유도, 글라이더를 활용한 액션 등도 특장점으로 꼽힌다. 현장에서는 지형의 극단적 높낮이를 활용한 ‘격전지 필드’ 영상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매드엔진 손면석 대표는 “‘나이트 크로우’는 1200년대 유럽을 재구성한 세계 속에서 세상 뒤편에 존재하는 밤까마귀 길드 ‘나이트 크로우’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며 “끊임없는 테스트를 통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위메이드는 ‘나이트 크로우’와 함께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이번 ‘지스타’를 통해 소개하고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의 생태계를 구성하는 각종 콘텐츠도 관람객들이 체험할 수 있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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