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2023학년도 전반기 신입생 모집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2022. 11. 18.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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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교육의 메카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원장 이대영)이 2023학년도 전반기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은 대한민국 문화예술 교육의 대표이자 상징으로 오랜 전통을 이어오고 있으며 1995년 개원하여 2022년 2월 기준 1990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다양한 문화예술계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교수진, 재학생 및 동문들을 보유한 명문 예술대학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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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교육의 메카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원장 이대영)이 2023학년도 전반기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은 대한민국 문화예술 교육의 대표이자 상징으로 오랜 전통을 이어오고 있으며 1995년 개원하여 2022년 2월 기준 1990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다양한 문화예술계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교수진, 재학생 및 동문들을 보유한 명문 예술대학원이다.

모집하는 학과는 예술경영학과(예술경영, 문화콘텐츠, 박물관·미술관), 공연영상학과(미디어스토리텔링, 연기뮤지컬, 영화영상미디어, 실용음악), 미술·디자인(미술, 시각디자인, 뷰티디자인, 사진영상)등 3개 학과 11개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교수로는 예술경영학과에 조혜정 교수, 권병웅 교수, 이승수 교수, 공연영상학과에는 이대영 교수, 최재오, 백남영, 최정인 교수, 미술.디자인학과에는 서혜옥, 김희현, 정영한, 안미려, 천경우 교수가 있으며, 특히 한국문화예술교육위원장을 지냈던 이대영 교수, 세화예술문화재단 이사장 서혜옥 교수, 국립민속박물관장 김종대 교수 그리고 새로 중구문화재단 사장으로 선임된 조세현 교수 등 활발한 문화예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생생한 예술 현장 교육을 겸하고 있다.

이대영 예술대학원장(공연연상학과 교수)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창의성의 핵심인 예술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은 한국 예술 교육의 상징답게 지성과 실제를 겸비한 예술 지성을 양성하기 위해 명망 있는 예술 교육의 전통을 이어 받아 글로벌 예술 리더 로서의 지성과 창작 예술 융성을 갖춘 엘리트 인재 양성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예술대학원은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융합 교육과정을 표방하며 재학생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해마다 개최되는 중앙문화예술제는 올해로 27회를 맞이했다. 이번 제27회 중앙문화예술제는 영화제(청룡연못영화제), 토크 콘서트(유튜버 도티 초청), 논문 포럼, 가요제(복면예왕), 전시회(사진, 디자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10월 24일부터 26일 3일간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재학생, 동문, 교수,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 축제로 진행되었다.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은 차세대 예술분야 전문가로 거듭날 지원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지원 자격은 국내·외 대학 학사학위 취득(예정)자 또는 법령에 따라 위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는 학부 출신 학과 및 전공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외국인은 토픽 4급 이상이어야 지원 할 수 있다. 전형 방법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으로 진행되며 1차 서류전형은 학업계획서, 학부 성적 등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평가되며 2차 면접전형은 심층면접으로 전공분야에 대한 지식 수준과 지원 동기, 학문에 대한 열정 그리고 일반교양에 대한 지식 수준 등 100점 만점으로 총 200점 만점으로 평가가 실시된다.

유웨이와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2일까지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예술대학원 홈페이지에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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