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슈미트, 내셔널리그 MVP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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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주전 1루수 폴 골드슈미트(35)가 내셔널리그 MVP에 선정됐다.
골드슈미트는 18일(한국시간)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가 공개한 내셔널리그 MVP 투표 결과 1위표 22개, 2위표 8개로 총 380점을 획득, 1위에 오르며 MVP를 차지했다.
내셔널리그에서 1루수가 MVP에 뽑힌 것은 통산 17번째이며 2020년 프레디 프리먼 이후 2년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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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주전 1루수 폴 골드슈미트(35)가 내셔널리그 MVP에 선정됐다.
골드슈미트는 18일(한국시간)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가 공개한 내셔널리그 MVP 투표 결과 1위표 22개, 2위표 8개로 총 380점을 획득, 1위에 오르며 MVP를 차지했다.
2013년과 2015년 두 차례 MVP 투표에서 2위에 올랐던 그는 마침내 생애 첫 MVP를 차지했다.
세인트루이스 선수가 MVP를 받은 것은 통산 18번째. 이는 뉴욕 양키스(20회) 다음으로 많은 기록이다.
앞서 스탄 뮤지얼(1943, 46, 48) 알버트 푸홀스(2005, 08-09) 프랭키 프리쉬(1931) 디지 딘(1934) 조 메드윅(1937) 모트 쿠퍼(1942) 마티 매리언(1944) 켄 보이어(1964) 올랜도 세페다(1967) 밥 깁슨(1968) 조 토리(1971) 키이스 에르난데스(1979, 공동 수상) 윌리 맥기(1985)가 이 상을 받았다.
매니 마차도(샌디에이고)가 291점으로 2위, 골드슈미트의 팀 동료 놀란 아레나도가 232점으로 3위에 올랐다.
[알링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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