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 촬영 시작…새 빌런에 김무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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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주연 액션 시리즈 '범죄도시'가 18일 네 번째 편 촬영에 돌입했다.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 4'는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국내 최대 불법 온라인 도박조직을 잡는 이야기를 그린다.
'범죄도시' 시리즈의 대표 신스틸러 장이수 역의 박지환을 비롯해 '범죄도시 3'로 시리즈에 합류한 이범수, 김민재, 이지훈도 계속 출연한다.
'범죄도시' 시리즈의 액션 감독으로 활약했던 허명행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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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마동석 주연 액션 시리즈 '범죄도시'가 18일 네 번째 편 촬영에 돌입했다.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 4'는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국내 최대 불법 온라인 도박조직을 잡는 이야기를 그린다. 마석도는 사이버수사대와 전담팀을 결성해 공조 수사를 펼칠 예정이다.
새 악당 캐릭터로는 김무열이 나선다. 그는 온라인 도박조직 행동대장 백창기 역을 맡아 윤계상·손석구·이준혁에 이어 빌런을 연기한다.
이동휘와 이주빈도 새롭게 합류했다. 이동휘는 천재이자 코인 업계의 젊은 최고경영자(CEO)인 장동철을, 이주빈은 사이버수사팀 소속 한지수를 연기한다.
'범죄도시' 시리즈의 대표 신스틸러 장이수 역의 박지환을 비롯해 '범죄도시 3'로 시리즈에 합류한 이범수, 김민재, 이지훈도 계속 출연한다.
'범죄도시' 시리즈의 액션 감독으로 활약했던 허명행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앞서 지난 7월 촬영을 시작한 '범죄도시 3'은 지난 10일 촬영을 마무리했으며 후반 작업을 거쳐 내년 개봉할 예정이다.
'범죄도시 3'은 한국에서 범죄를 일으킨 일본 야쿠자 소탕 작전을 담았다. 이준혁과 일본 배우 아오키 무네타카가 악당 캐릭터를 연기했다.
stop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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