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출근길…신림선 하루 만에 또 운행 중단

유영규 기자 2022. 11. 18.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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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오전 서울 도시철도 신림선 하선(관악산역 방면)이 열차 고장으로 운행을 중단했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오늘 오전 7시 50분쯤 신림선 샛강역에서 열차가 고장났습니다.

신림선은 어제에도 오후 6시32분쯤 보라매공원역 분기기(열차를 다른 궤도로 옮기는 설비) 부근 안내 레일에 이상이 발생해 전 구간에서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올해 5월 말 개통한 신림선은 여의도 샛강역과 관악산(서울대)역을 연결하는 총 7.8㎞ 길이의 경전철 노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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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오전 서울 도시철도 신림선 하선(관악산역 방면)이 열차 고장으로 운행을 중단했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오늘 오전 7시 50분쯤 신림선 샛강역에서 열차가 고장났습니다.

운영사인 남서울경전철은 구원열차를 투입해 복구작업 중입니다.

이에 따라 오전 8시30분 현재 하선 열차가 운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신림선은 어제에도 오후 6시32분쯤 보라매공원역 분기기(열차를 다른 궤도로 옮기는 설비) 부근 안내 레일에 이상이 발생해 전 구간에서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어제는 1시간 25분 만에 운행이 재개됐습니다.

올해 5월 말 개통한 신림선은 여의도 샛강역과 관악산(서울대)역을 연결하는 총 7.8㎞ 길이의 경전철 노선입니다.

신림선은 개통 한 달만인 6월 21일에도 신림선 보라매역∼서울지방병무청역 구간에서 전동차가 멈춰선 바 있습니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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