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마트에서는] 와인·위스키 저렴하게 챙겨볼까

김주영 2022. 11. 18.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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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연말을 앞두고 대형마트에서는 와인과 위스키를 다시 한 번 저렴하게 푼다.

이번 주말 가까운 마트를 찾아 근사한 와인 한 병을 골라보는 건 어떨까.

첫 번째 와인장터보다 행사물량을 10% 이상 늘려 인기 와인, 위스키부터 페어링 푸드와 글래스 등의 용품까지 총 1100여종의 다채로운 특가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오는 20일까지 다양한 와인과 위스키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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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들이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다양한 와인∙위스키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 제공.

다가오는 연말을 앞두고 대형마트에서는 와인과 위스키를 다시 한 번 저렴하게 푼다. 이번 주말 가까운 마트를 찾아 근사한 와인 한 병을 골라보는 건 어떨까.

롯데마트가 오는 26일까지 보틀벙커 전점(제타플렉스점, 창원중앙점, 상무점)에서 오는 26일까지 ‘블랙벙커데이’를 진행한다. 첫 번째 와인장터보다 행사물량을 10% 이상 늘려 인기 와인, 위스키부터 페어링 푸드와 글래스 등의 용품까지 총 1100여종의 다채로운 특가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18일에 슈퍼 투스칸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사시카이아 2019’, ‘오르넬라이아 2018’, ‘티냐넬로 2019’를 한정수량 특가로 선보이며, 19일에는 미국 프리미엄 와인 ‘인시그니아 2018’, 남미 프리미엄 와인 ‘돈 멜초 2019’ 등을 판매한다.

위스키는 18일에 선보이는 ‘멕캘란 18년 쉐리오크, 발베니 12년’ 등을 시작으로 19일엔 ‘발베니 15년 싱글배럴 쉐리’, ‘야마자키 18년’과 ‘글렌모렌지 그랑 빈티지’ 상품을 다양한 빈티지로 만나볼 수 있다. 20일에는 ‘맥캘란 클래식 컷 2021, 2022’, ‘히비키 블로썸 하모니’, ‘발베니 14년 케러비안 캐스크’ 등을 한정 수량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오는 20일까지 다양한 와인과 위스키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먼저 와인은 가성비 상품부터 1000만원 이상의 프리미엄 상품까지 전 세계 1400여 종을 선보인다. 특히 5대 샤또 와인을 비롯해 그랑크뤼, 슈퍼투스칸 등 국가별 프리미엄 상품을 대폭 늘렸다. 또한 앙드레 끌루에 상파뉴 샴페인 2종을 각 4만9900원에 선보이는 등 샴페인 16종을 판매하며 오는 20일까지 와인 전 품목 행사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2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위스키는 40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오는 20일까지 발베니 12년, 맥캘란 12년 더블캐스크, 글렌그란트 12년 등 한정 수량 위스키를 ‘마이홈플러스’ 멤버 특가로 판매한다.

이마트는 오는 20일까지 SSG랜더스의 사상 첫 와이어 투 와이어 통합우승을 기념한 '쓱세일'에 참가한다.

행사에서는 인기 카테고리 전품목 1+1과 최대 50% 할인 등 연중 최대 규모의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계란(30구X2판, 총 60구)은 포인트 적립 시 9000원대에 판매하며 삼겹살, 목심은 100g당 포인트 적립 시 40% 할인한 가격에, 파머스픽 감귤도 포인트 적립 시 40% 할인 판매한다. 냉동군만두, 고추장·된장·쌈장, 사조·오뚜기 참치 전품목, 시리얼, 국산두부 등 고객들이 자주 구매하는 식품류를 전품목 1+1에 판매한다.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주방세제, 핸드워시, 질레트·도루코 면도기 8입날, 2080·페리오·암앤헤머·메디안 치약, 성인 칫솔 등 필수 생활용품 전품목을 2개 구매 시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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