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팬서', 이틀 만에 1위 탈환…2위 데시벨·3위 동감 [Nbox]

안은재 기자 2022. 11. 18.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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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블랙팬서:와칸다 포에버'가 이틀 만에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블랙팬서:와칸다 포에버'는 이날 하루 동안 6만9533명의 관객들과 만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블랙팬서:와칸다 포에버'는 지난 15일 이후 이틀 만에 다시 한 번 정상을 차지했다.

'블랙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지난 16일에는 이날 개봉한 '데시벨'에 1위를 내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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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팬서 와칸다포에버 포스터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영화 '블랙팬서:와칸다 포에버'가 이틀 만에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블랙팬서:와칸다 포에버'는 이날 하루 동안 6만9533명의 관객들과 만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블랙팬서:와칸다 포에버'는 지난 15일 이후 이틀 만에 다시 한 번 정상을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35만6452명이다. '블랙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지난 16일에는 이날 개봉한 '데시벨'에 1위를 내준 바 있다.

'데시벨'은 17일에는 6만844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4만8607명이다.

이날 '동감'은 5만4829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모으며 3위에 랭크됐다. 누적관객수는 12만4141명이다.

한편 '블랙팬서 : 와칸다 포에버'는 와칸다의 왕이자 블랙 팬서 티찰라의 죽음 이후 거대한 위협에 빠진 와칸다를 지키기 위한 이들의 운명을 건 전쟁과 새로운 수호자의 탄생을 예고하는 블록버스터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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