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PSG 큰일났네’ 세리에A MVP 잔류, “적절한 시기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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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와 파리 생제르망이 노리는 세리에A MVP 하파엘 레앙이 잔류 분위기를 내뿜고 있다.
레앙은 AC 밀란의 핵심 자원이다.
AC 밀란의 파올로 말디니 디렉터는 "월드컵 전에 레앙과 새로운 계약서에 서명하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레앙의 AC 밀란 잔류 분위기가 감지되면서 영입을 노리던 첼시와 PSG는 울상을 지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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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첼시와 파리 생제르망이 노리는 세리에A MVP 하파엘 레앙이 잔류 분위기를 내뿜고 있다.
레앙은 AC 밀란의 핵심 자원이다. 지난 시즌 14골 1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세리에A 우승을 이끌었다.
이를 등에 업고 지난 시즌 세리에A MVP에 선정됐다. 레앙의 활약에 빅 클럽이 군침을 흘리는 중이며 첼시, PSG가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밀란은 레앙과 2024년 6월까지 계약 관계이지만, 빅 클럽의 관심을 뿌리치기 위해 연장을 위한 협상 테이블을 차렸다.
AC 밀란의 파올로 말디니 디렉터는 “월드컵 전에 레앙과 새로운 계약서에 서명하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몇 달 동안 협상을 진행했다. 적절한 순간에 만나 계약서에 서명을 할 것이다”고 동행 연장을 확신했다.
레앙의 AC 밀란 잔류 분위기가 감지되면서 영입을 노리던 첼시와 PSG는 울상을 지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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