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X정소민, 부부 호흡 맞춘다..'30일'(가제) 크랭크인 [공식]

김나연 기자 2022. 11. 18. 08: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물'에서 반전 케미를 자랑했던 강하늘과 정소민이 남대중 감독의 '30일'(가제)에서 다시 만난다.

지난 16일 크랭크인을 한 '30일'(가제)의 강하늘은 "정소민 배우와 함께 유쾌한 매력이 가득한 작품을 만나서 너무 반갑다. 남대중 감독님이 이끌 현장도 많은 기대가 된다. 캐릭터를 잘 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정소민은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 새로운 작품이 탄생할 것 같아 많이 설레고 기대된다. 좋은 선배님, 동료 배우, 스태프분들과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되어 감사하다"는 소감을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30일(가제) / 사진=㈜마인드마크
'스물'에서 반전 케미를 자랑했던 강하늘과 정소민이 남대중 감독의 '30일'(가제)에서 다시 만난다. 보기만 해도 유쾌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리딩 현장 스틸을 최초 공개하며 크랭크인 소식을 알렸다.

영화 '30일'(가제)은 로맨스로 시작했지만 스릴러가 되어버린 결혼 생활의 끝을 딱 30일 앞두고 뜻밖의 사고로 기억을 잃어버린 노정열(강하늘 분)과 홍나라(정소민 분)의 로맨틱 코미디다. 감각적인 코미디 연출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남대중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벌써부터 신선한 재미를 기대하게 한다.

먼저 출연하는 작품마다 흥행 반열에 올려 더 이상 수식어가 필요 없는 배우 강하늘은 지성과 외모는 갖췄지만 지질함을 버리지 못한 남자 '노정열'을 열연한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모든 장르를 섭렵한 정소민은 누구보다 당당하고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지만 은은하게 돌아있는 '홍나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공개된 리딩 스틸에서 작품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져 시선을 잡아 끈다. 웃음을 참기 힘든 듯한 강하늘의 표정, 미소 지으며 대본을 응시하고 있는 정소민의 모습은 늘 사건이 끊이지 않을 영화 스토리에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뿐만 아니라 리딩 현장을 주도하고 있는 남대중 감독과 강하늘, 정소민이 함께 있는 투샷은 화기애애했을 현장 분위기를 짐작게 한다. 영화 '스물'에 이어 두 번째 호흡을 맞추는 두 사람이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지난 16일 크랭크인을 한 '30일'(가제)의 강하늘은 "정소민 배우와 함께 유쾌한 매력이 가득한 작품을 만나서 너무 반갑다. 남대중 감독님이 이끌 현장도 많은 기대가 된다. 캐릭터를 잘 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정소민은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 새로운 작품이 탄생할 것 같아 많이 설레고 기대된다. 좋은 선배님, 동료 배우, 스태프분들과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되어 감사하다"는 소감을 말했다. 남대중 감독은 "매력적인 배우분들, 훌륭한 스태프분들을 만나 너무 영광이다. 재미있는 작품으로 만날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30일'(가제)은 11월 16일 크랭크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관련기사]☞ '이소라, 정말 상간남과 펜션 간 적 없나' 사생활 2차 폭로전
'돌싱' 이소라 점입가경 '불륜 인정 안하기로'
성유리 측 '빗썸 관계사 30억 투자금, 모두 반환한 상태'[공식]
하원미, 상의 벗고 빨래하는 ♥추신수에 '가사 도우미 오빠'
'50대 아저씨 좋다'..서장훈, 23살 모쏠녀에 당황
박슬기, 톱 女배우 인성 폭로 '야 매니저! 혼내고..썩은 표정 인사'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