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MLB 올스타전, 텍사스 개최 확정

김주희 기자 2022. 11. 18. 08: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텍사스에서 '별들의 축제'가 벌어진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8일(한국시간) "2024년 올스타전이 텍사스 레인저스의 홈 구장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다"고 알렸다.

1995년 올스타전은 당시 텍사스가 홈 구장으로 쓰던 알링턴 볼파크에서 펼쳐졌다.

롭 맨프레드 MLB 커미셔너는 "텍사스 구단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나서줬고, 글로브라이프필드는 2020년 월드시리즈를 포함한 포스트시즌을 훌륭하게 치러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1995년 이어 두 번째…2020년 개장한 새 홈구장에서는 처음

[알링턴=AP/뉴시스]텍사스 레인저스의 홈 구장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2024 올스타전이 열린다. 2022.04.26.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텍사스에서 '별들의 축제'가 벌어진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8일(한국시간) "2024년 올스타전이 텍사스 레인저스의 홈 구장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다"고 알렸다.

텍사스에서 올스타전이 개최되는 건 1995년에 이어 두 번째다.

2020년 개장한 글로브라이프필드만 놓고 보면 첫 번째다. 1995년 올스타전은 당시 텍사스가 홈 구장으로 쓰던 알링턴 볼파크에서 펼쳐졌다.

롭 맨프레드 MLB 커미셔너는 "텍사스 구단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나서줬고, 글로브라이프필드는 2020년 월드시리즈를 포함한 포스트시즌을 훌륭하게 치러냈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 빅리그 올스타전은 시애틀 매리너스의 홈구장 티모바일파크에서 개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