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한국통신학회장에 홍인기 경희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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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학회는는 17일 개최된 제49회 정기총회에서 2023년도 학회장으로 홍인기 경희대 전자공학과 교수를 선출했다.
홍인기 신임 학회장은 이동통신시스템을 비롯한 ICT 분야의 대표적인 학자로, 30여년간 ICT분야의 연구자로 활동해왔다.
통신학회는 또한 수석부회장에 정성호 한국외대 교수, 3명의 부회장으로 김재현 아주대 교수, 한동석 경북대 교수, 조성래 중앙대 교수를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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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박수형 기자)한국통신학회는는 17일 개최된 제49회 정기총회에서 2023년도 학회장으로 홍인기 경희대 전자공학과 교수를 선출했다.
임기는 내년 1월1일부터 1년 간이다.
홍인기 신임 학회장은 이동통신시스템을 비롯한 ICT 분야의 대표적인 학자로, 30여년간 ICT분야의 연구자로 활동해왔다. 정보통신 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대한민국 근정포장, 장관표창 등을 수상키도 했다.
그는 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5G 주파수전략 자문위원장을 비롯해 국무조정실 주파수 심의위원, 5G포럼 주파수위원회 위원장, 5G기반 스마트공장 포럼 의장, 위성통신포럼 주파수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차세대이동통신 ITRC 센터장, 6G Research Initiative 의장, 과기정통부 전파정책 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
통신학회는 또한 수석부회장에 정성호 한국외대 교수, 3명의 부회장으로 김재현 아주대 교수, 한동석 경북대 교수, 조성래 중앙대 교수를 선출했다.
박수형 기자(psooh@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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