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가 거절한 거 아니야? 이적 가까웠다고? 맨시티 ‘어이 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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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적에 가까웠다는 말에 어이가 없다는 반응이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8일 소식통으로부터 입수한 정보를 언급하면서 "맨시티는 호날두가 이적에 가까웠다는 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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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시티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적에 가까웠다는 말에 어이가 없다는 반응이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8일 소식통으로부터 입수한 정보를 언급하면서 “맨시티는 호날두가 이적에 가까웠다는 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고 전했다.
호날두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유벤투스를 떠나 맨유로 복귀했다. 12년 만에 돌아온 것이다.
이러한 과정에서 맨시티의 러브콜도 있었던 것으로 언급했고, 알렉스 퍼거슨 경의 유혹으로 인해 거절했다고 털어놨다.
호날두가 최근 TalkTV를 통해 “맨시티 이적이 가까웠다. 알렉스 퍼거슨 경과 이야기를 나눴다. 나에게 ‘맨시티로 가는 것을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래서 ‘알겠다’고 대답했다. 좋은 결정을 내릴 수 있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언급했다.
하지만, 맨시티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었으며 호날두 영입에 가까웠다는 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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