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현수막·우유갑이 팔토시·재생지로…청소년 친환경 활동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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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포스코타워 이벤트홀에서 생물다양성을 홍보하고 생물자원 보전에 앞장선 교사와 청소년에게 시상하는 '2022년 생물다양성 청소년 한마당'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이 행사는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에 모범을 보인 '제17기 생물다양성 청소년 리더'와 '2022년 생물다양성 녹색기자단'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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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앙중 '우리별' 창원상남중 '에코로운' 최우수상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환경부는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포스코타워 이벤트홀에서 생물다양성을 홍보하고 생물자원 보전에 앞장선 교사와 청소년에게 시상하는 '2022년 생물다양성 청소년 한마당'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이 행사는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에 모범을 보인 '제17기 생물다양성 청소년 리더'와 '2022년 생물다양성 녹색기자단'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17기 생물다양성 청소년리더 최우수상(환경부장관상)에는 남경희 대전중앙중 교사가 이끄는 '우리별'과 창원상남중 '에코로운'이 선정됐다.
우리별 팀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체험 전시에 참여했고, 도시 숲 생태조사 활동 등을 펼쳤다. 메타버스를 활용한 생물 다양성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기도 했다.
에코로운 팀은 창원지역의 마산만 봉암갯벌, 토월천, 주남저수지, 비음산 등 다양한 곳을 탐사하고 결과를 공유했다.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팔토시를 만들고 우유갑으로 재생지를 만드는 친환경 활동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생물다양성 녹색기자단에서는 단국대 이지현씨가 SNS 부문 최우수상(환경부장관상)을, 전유성 가야대 학생 등 4명이 기사 부문 최우수상(환경부장관상)을 받았다.
김종률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청소년들이 국내 생물다양성 보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미래의 생물자원 보전 주역이 되도록 지속적해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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