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세대 1주택자 22만명에 종부세 2천400억원 고지할 듯
이한나 기자 2022. 11. 18.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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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세대 1주택자 22만 명이 2천400억 원의 종합부동산세 고지서를 받을 전망입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1세대 1주택 종부세 과세 대상자는 2017년 3만 6천 명에서 올해 22만으로 6.1배 늘었고, 이들이 내는 종부세액도 2017년 151억 원에서 올해 약 2400억 원이 됐습니다.
한편 전체 주택분 종부세 고지 대상은 올해 120만 명으로 사상 처음 1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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