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김석재 기자 2022. 11. 18. 01:57
수험생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낮에는 문제를 풀었으니 지금은 스트레스를 풀고 있겠죠.
교문 앞에서 수험생 여러분을 기다렸던 부모님들, 지금은 현관문 앞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아직도 집에 안 갔다면 어서 빨리 가서 부모님 한 번 안아주시기 바랍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김석재 기자sjkim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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