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6, 유럽 안전성 평가 최고 등급 획득

백소용 2022. 11. 18.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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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6(사진)가 유럽 신차 평가 인증기관으로부터 최고 등급을 받았다.

현대차는 아이오닉6가 '유로 NCAP'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전 유로 NCAP 테스트에서 현대차그룹의 전용 전기차 플랫폼 E-GMP를 사용한 현대차 아이오닉5와 기아 EV6, 제네시스 GV60도 별 다섯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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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자 보호 등 4개 항목 높은 점수
현대자동차의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6(사진)가 유럽 신차 평가 인증기관으로부터 최고 등급을 받았다.

현대차는 아이오닉6가 ‘유로 NCAP’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1997년 시작된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 테스트는 유럽에서 판매 중인 자동차에 대한 안전성 검증 테스트를 실시해 매년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이전 유로 NCAP 테스트에서 현대차그룹의 전용 전기차 플랫폼 E-GMP를 사용한 현대차 아이오닉5와 기아 EV6, 제네시스 GV60도 별 다섯을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아이오닉6는 △성인 탑승자 보호 △어린이 탑승자 보호 △보행자 보호 △안전 보조 시스템 등 4개 평가 항목의 종합 평가 결과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백소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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