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광본 서울경제 선임기자, 한국항공우주학회서 감사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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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17일 한국항공우주학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종암 한국항공우주학회장은 이날 제주도 라마다프라자제주호텔에서 열린 추계학술대회에서 고 선임기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면서 우주 컨트롤타워 수립과 뉴스페이스, 국제협력 풍토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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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본(사진) 서울경제 선임기자(부국장)가 17일 한국항공우주학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 학회는 항공우주 관련 산·학·연·군·관의 5000여명을 정회원으로 두고 있다.
김종암 한국항공우주학회장은 이날 제주도 라마다프라자제주호텔에서 열린 추계학술대회에서 고 선임기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면서 우주 컨트롤타워 수립과 뉴스페이스, 국제협력 풍토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항공우주학회는 “고 선임기자가 지난 6~7년 간 국가전략기술인 우주·항공 발전을 위한 비전과 전략 제시를 위해 노력했고, 올해까지 4년째 매년 봄 ‘서경 우주포럼’을 개최해 컨트롤타워, 뉴스페이스, 국제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수상이유를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날 허환일 충남대 교수와 이경태 세종대 교수가 공동으로 KAI-항공우주학회 항공우주공로상을 받았다. 박훈철 건국대 교수와 한영민 항공우주연구원 책임연구원은 각각 학회 학술상과 기술상을 받았다. 이복직 한국연구재단 우주기술단장 등은 학회 활동상을 받았다. 안존 세종대 교수는 학회 감사패를 받았다.
한편 16~18일 진행되는 추계학술대회에는 국내외 논문 871편이 발표되고 40개 국내세션과 12개 국제세션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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