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바둑팀 창단 업무협약…“바둑 발전 상호협력”
주아랑 2022. 11. 18. 00:07
[KBS 울산]울산시와 고려아연, 한국기원이 울산시청에서 '울산고려아연 바둑팀 창단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들 기관들은 협약을 통해 울산지역 바둑 문화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한편 고려아연 바둑팀 단장에는 박성웅 고려아연 경영지원본부장이, 감독에는 울산 출신 박승화 프로 9단이 선임됐으며, 다음달 초까지 최종 선수 선발 후 '2022-2023 KB국민은행 바둑리그'에 참가하게 됩니다.
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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