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美 공격적 금리인상 우려 속…주요 증시, 하락 출발

정윤미 기자 2022. 11. 17.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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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224.6포인트(0.67%) 하락한 3만3329.27로 장을 시작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개장 초 39.5포인트(1.00%) 하락한 3919.26로,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175.0포인트(1.56%) 하락한 1만11008.672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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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224.6포인트(0.67%) 하락한 3만3329.27로 장을 시작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개장 초 39.5포인트(1.00%) 하락한 3919.26로,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175.0포인트(1.56%) 하락한 1만11008.672로 출발했다.

최근 잇따라 발표되는 미국 경제지표들과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매파적 발언이 중앙은행이 공격적 금리 인상 기조를 유지할 거란 우려를 야기함에 따라 하락 출발을 견인했다고 로이터는 분석했다.

younm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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