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소속사, 은퇴설에 입 열었다 ('연중') [Oh!쎈 리뷰]

김수형 2022. 11. 17.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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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플러스'에서 은퇴설 관련 박수진 소속사 입장이 전해졌다.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연중플러스'에서 박수진 소속사 입장을 전했다.

특히 박수진은  소속사 키이스트 소속배우로 남아있어 의문을 더한 가운데  이와관련 제작진은 소속사측 입장을 확인하기 위해 키이스트를 방문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박수진 은퇴설에 대해  "아직 소속 아티스트 맞다, 은퇴설 전혀 들은 바 없다"고 선을 그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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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연중 플러스’에서 은퇴설 관련 박수진 소속사 입장이 전해졌다.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연중플러스’에서 박수진 소속사 입장을 전했다. 

이날 은퇴설로 화제를 모은 박수진, 배용준 부부에 대해 다뤘다. 20년 가까이 유지되던 배용준의 공식 홈페이지가 매물로 나왔기 때문. 

박수진과 배용준은 소속사 대표와 배우로 인연,  2016년 5개월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이후 2016년은 첫째를, 2018년엔 둘째 출산 후 육아에만 전념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2021년 한 화장품 모델로 발탁되며 화보촬영도 진행했으나  연예계 복귀로 이어지지 않았기도. 박수진은 그룹 슈가 멤버 아유미 결혼식도 불참한 사실이 알려지며  부부 근황에 관심이 쏠렸던 바다. 

이 가운데 배용준 측근은 두 사람이 현재 하와이 거주 중이라 밝혔으며   조용하게 육아와 가정에 전념하는 중이라 전했다. 

특히 박수진은  소속사 키이스트 소속배우로 남아있어 의문을 더한 가운데  이와관련 제작진은 소속사측 입장을 확인하기 위해 키이스트를 방문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박수진 은퇴설에 대해  "아직 소속 아티스트 맞다, 은퇴설 전혀 들은 바 없다"고 선을 그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2TV '연중플러스'는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수많은 스타들과 문화 예술인들을 만나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올바른 정보 전달과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  /ssu08185@osen.co.kr

[사진] ‘연중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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