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달린집4' 성동일 둘째딸 덕분에 유명해진 선지국밥 맛집 찾았다

안동 선지국밥 노포 주인이 성동일 둘째 딸 덕분에 음식점이 더 유명해졌다고 말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1월 17일 방송된 tvN '바퀴달린 집4'에서는 안동으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과 배우 김민하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성동일, 김희원, 로운, 김민하는 경상북도 안동의 50년 전통 선지국밥 맛집을 찾았다.

맛집 주인은 "빈이 덕분에 우리가 유명해졌다"며 성동일에게 인사했다.

성동일은 "빈이가 여기서 먹고 갔지"라고 말했다. 지난 2014년 MBC '일밤-아빠 어디가2'에서 성빈이 선지 국밥을 맛있게 먹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얼큰하면서도 깔끔한 맛에 김민하는 "히장하는 느낌"이라며 만족스러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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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40분 방영되는 '바퀴달린 집'은 바퀴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리얼리티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