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플러스’ 배용준♥박수진, 은퇴설 조명... “들은 바 없다”

박정수 2022. 11. 17. 23: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중 플러스'가 배용준-박수진 부부의 은퇴설을 조명했다.

17일 방송된 KBS2 프로그램 '연중 플러스'에서 '연예가 헤드라인'이 배용준-박수진 부부 은퇴설에 대해 조명하는 모습이 그려졌따.

이날 최근 20년 가까이 유지되던 배용준 홈페이지가 매물로 나왔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은퇴설이 제기됐다.

배용준은 대표였던 '키이스트'를 떠난 이후 연예계 활동은 없었고, 아내 박수진 또한 2016년 이후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중 플러스’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
‘연중 플러스’가 배용준-박수진 부부의 은퇴설을 조명했다.

17일 방송된 KBS2 프로그램 ‘연중 플러스’에서 ‘연예가 헤드라인’이 배용준-박수진 부부 은퇴설에 대해 조명하는 모습이 그려졌따.

이날 최근 20년 가까이 유지되던 배용준 홈페이지가 매물로 나왔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은퇴설이 제기됐다.

배용준은 대표였던 ‘키이스트’를 떠난 이후 연예계 활동은 없었고, 아내 박수진 또한 2016년 이후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두 사람은 5개월 교제 끝에 2015년 결혼했고, 결혼 1년 만에 부모가 됐지만, 첫째 출산 당시 신생아 중환자실 면회·모유수유 등 특혜를 누렸다는 구설에 올라 곤욕을 치렀다.

논란이 계속되자 자필 사과문 후 활동을 잠정 중단했고, 둘째 출산이후에도 육아에만 전념하는 모습을 보였다.

배용준 측근은 부부가 하와이에 거주하고 있다고 밝힌 바있다. 현재 박수진은 소속사 변화가 없는 상태고, 소속사는 은퇴설에 대해 “전혀 들은 바가 없다”고 설명했다.

배용준은 최대 주주로 있던 ‘키이스트’ 주식을 모두 ‘SMent’로 모두 매각해 약 400억 원의 차익을 실현했다. 또한 커피, VR등 다양한 스타트업에 분산 투자를 하는 투자자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KBS2 프로그램 ‘연중 플러스’는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수많은 스타들과 문화 예술인들을 만나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올바른 정보 전달과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그램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