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플러스’ 구차철, 정계 진출 의혹에 “정치 후보 아냐... 헷갈리시면 안 돼”

박정수 2022. 11. 17.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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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플러스' 구자철이 최근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17일 방송된 KBS2 프로그램 '연중 플러스'에서는 2022 카타르 월드컵 KBS 해설위원인 구자철, 조원희와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에 구자철은 "헷갈리시면 안된다. 정치 후보로서 나가는 게 아니라 월드컵은 KBS로 시청해달라는 것이다"고 해명했다.

구자철은 "박지성과 최근 2주동안 다섯 번 통화했다. 한 번은 20분이 넘었다"며 "'첫 번째 해설이니까 편안하게 해'라고 하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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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플러스’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
‘연중 플러스’ 구자철이 최근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17일 방송된 KBS2 프로그램 ‘연중 플러스’에서는 2022 카타르 월드컵 KBS 해설위원인 구자철, 조원희와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강성규 아나운서는 구자철에 “깜짝 놀랐다. 구자철 선수 정계 진출 의혹이 불거졌다”고 물었다. 이에 구자철은 “헷갈리시면 안된다. 정치 후보로서 나가는 게 아니라 월드컵은 KBS로 시청해달라는 것이다”고 해명했다.

구자철은 “박지성과 최근 2주동안 다섯 번 통화했다. 한 번은 20분이 넘었다”며 “‘첫 번째 해설이니까 편안하게 해’라고 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구자철은 월드컵 선수 중 기대되는 선수로 조규성 선수를 언급했다. 조원희는 ‘큰 정우영’ 선수의 활약을 기대했다.

한편 KBS2 프로그램 ‘연중 플러스’는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수많은 스타들과 문화 예술인들을 만나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올바른 정보 전달과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그램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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