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플러스' 배용준♥박수진 측근 "하와이 거주 중…'은퇴'라 하기 어려워"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2. 11. 17.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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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플러스' 배용준-박수진 부부의 근황이 전해졌다.

17일 밤 방송된 KBS2 '연중 플러스'에서는 최근 은퇴설이 불거진 배용준-박수진 부부를 조명했다.

최근 20년간 배용준이 소통 창구로 사용하던 공식 홈페이지가 매물로 나오며 그의 은퇴설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두 사람의 측근은 언론을 통해 "배용준과 박수진, 자녀들이 하와이에 머물고 있다"며 "이들은 육아와 가정에 전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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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박수진 은퇴설 / 사진=KBS2 연중 플러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연중 플러스' 배용준-박수진 부부의 근황이 전해졌다.

17일 밤 방송된 KBS2 '연중 플러스'에서는 최근 은퇴설이 불거진 배용준-박수진 부부를 조명했다.

최근 20년간 배용준이 소통 창구로 사용하던 공식 홈페이지가 매물로 나오며 그의 은퇴설이 제기됐다.

또한 아내인 박수진 역시 지난해 화보 촬영 이후 현재까지 별다른 활동이 없는 상태다.

이와 관련해 두 사람의 측근은 언론을 통해 "배용준과 박수진, 자녀들이 하와이에 머물고 있다"며 "이들은 육아와 가정에 전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현재 박수진은 기존 소속사 키이스트에 여전히 속해있는 상태다. 이와 관련해 키이스트 관계자는 "은퇴설에 대해선 들은 바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측근은 해당 부분과 관련, 언론을 통해 "딱히 '은퇴다' '아니다'라고 외부에 말하긴 좀 어려운 상황"이라며 "하지만 회사를 정리하고 미국으로 떠났을 때부터 이미 은퇴나 다름없다. 홈페이지는 배우 커리어를 관리할 만한 외부 인력이 필요하지 않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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