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김원효에 1억+편지 선물, 울면서 줬더니‥” 반응 공개(원하는대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에게 1억 원을 선물한 사연을 공개했다.
11월 17일 방송된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에서 심진화가 기억에 남는 플렉스를 언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에게 1억 원을 선물한 사연을 공개했다.
11월 17일 방송된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에서 심진화가 기억에 남는 플렉스를 언급했다.
이날 네 아들을 낳은 정주리는 자신을 위한 플렉스로 약 300만 원 상당의 산후 마사지를 언급했다.
같은 질문을 받은 심진화는 “결혼 5년 차부터 홈쇼핑도 하고 일이 잘 풀리기 시작했다. 활발하게 활동하고 인생의 첫 전성기가 됐다. 제 돈은 안 쓰고 다 모았다”라며 “그래서 1억 원을 모았다. 1억 원이 되는 아침 9시가 되자마자 우리 집 5분 거리에 은행이 있었다. 그걸 수표 한 장으로 만들고 편지 써서 원효 씨한테 줬다”라고 말했다.
당시 상황을 떠올리던 심진화는 “결혼 생활 중에서 굉장히 큰 날이었다. 돈을 주는 날 주면서 북받쳤다. 울면서 줬더니 원효 씨 반응이 ‘왜요? 나 주는 거 아까버요?’라고 했다. 농담을 하고 웃으면서 밥을 먹었다. 좋아하면서 받더라”고 유쾌했던 김원효의 반응을 전했다.
신애라는 “그 전에 그렇게 고생하다가 뭔가 목표를 이뤘다는 게 대단하다”라고 심진화를 칭찬했다. 심진화는 “엄청 뿌듯했다”라고 미소를 지었다.
(사진=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경규 딸’ 이예림, 성형 후 한가인 콧대 장착‥김정은도 병원 물어봐
- 여에스더 “서울 의대 나와서 장사치처럼 약 판다는 의사들 비난…”(에스더TV)
- 김호중, 다칠 뻔한 송가인 온몸 날려 보호 ‘감동’(복덩이들고)[결정적장면]
- “이소라, 전 남편에 용돈만 10억 받아” 거짓 방송 논란 재점화
-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죽을 때까지 김혜수 따라가겠다” 결혼식 의리 자랑
- 정동원 “1년 만에 키 165㎝→173㎝, 발 240㎜→260㎜” 폭풍성장 (라디오스타)
- 조혜련 “김구라 아내 박주미 스타일, 정말 예뻐 깜짝 놀라” (라디오스타)
- 오현경 “미스코리아 상금 부모님 집 사, 라이벌 고현정 우아” (같이)[어제TV]
- ‘39kg’ 산다라박, 시술 고백 후 치명적인 비키니 뒤태 공개
- 김광규 “자가라 좋은 건 6개월, 서울 집값 왜 비싼지 알겠다” (옥문아들)[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