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살만 면담 현장 사진 공개...이재용·최태원 등 총출동

이인준 기자 2022. 11. 17.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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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재계 총수들이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만나는 사진이 공개됐다.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매체 SPA는 17일 빈 살만 왕세자와 국내 재계 총수들과의 면담 장면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김동관 한화솔루션 부회장 등이 나온다.

SPA는 "사우디 왕세자가 한국 기업 대표들과 만나 다양한 분야의 유망한 투자 기회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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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인준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재계 총수들이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만나는 사진이 공개됐다.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매체 SPA는 17일 빈 살만 왕세자와 국내 재계 총수들과의 면담 장면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김동관 한화솔루션 부회장 등이 나온다.

SPA는 "사우디 왕세자가 한국 기업 대표들과 만나 다양한 분야의 유망한 투자 기회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재계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2시간가량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초대형 스마트시티 건설 프로젝트 '네옴(NEOM)' 시티 사업 관련 논의가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ijoin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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