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가수 미나, 시험관 임신 포기해도..물구나무 자세로 건강관리ing

김수형 2022. 11. 17.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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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가 51세라곤 믿겨지지 않는 20대 몸매로 깜짝 근황을 전했다.

17일 미나는 "오늘 오전에 수업하나듣고 저녁 일주일한번있는 전문가반수업 3시간^^ 오늘도 총4시간 운동했네요 ㅎ"라며 사진을 게재.

올해 51세라곤 믿겨지지 않는 몸매와 유연함이다.

한편, 1972년생인 미나는 올해 나이 51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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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가수 미나가 51세라곤 믿겨지지 않는 20대 몸매로 깜짝 근황을 전했다.

17일 미나는 "오늘 오전에 수업하나듣고 저녁 일주일한번있는 전문가반수업 3시간^^ 오늘도 총4시간 운동했네요 ㅎ"라며 사진을 게재. 물구나무 자세를 취하고 있다.

그는 "웜업한시간후 물구나무자세 발이 벽에서 떨어지기 전단계까지배웠는데 성공"이라며 "힘든하루였지만 보람찼던하루^^ 좋은밤되세요  #셀카 #운동 #운동하는여자 #타라폴댄스 #poledance"란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올해 51세라곤 믿겨지지 않는 몸매와 유연함이다. 이에 누리꾼들도 "나도 배워보고 싶다"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2년생인 미나는 올해 나이 51세다. 그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의 남편 류필립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결혼식 이후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함께 출연했으며,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이 가운데 그는 최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 출연, 임신을 포기했다고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임신 준비를 했다가 다리를 심하게 다쳐서 1년 넘게 항생제를 맞았다. 몸에서 성분이 빠지려면 기다려야 하지 않냐. 그리고 시험관을 하려고 하니 난자 수가 확 줄었더라”고 고백했다. 미나는 “다음에 또 하면 달라질 수 있다는데, 솔직히 그렇게까지 하면 제가 너무 힘들 거 같았다. 남편도 그렇게 해서까지 낳지는 말자고 했다”고 전했던 바다. .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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