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예영 한정민 내년 재혼 앞두고 바닷가 데이트 "이렇게 서로만 바라보자" [인스타]

'돌싱글즈3' 출신 조예영, 한정민 커플이 바닷가 데이트를 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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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예영은 11월 1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정민과 바닷가로 떠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커플룩을 입고 바다를 바라보며 앉아 다정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조예영은 "날씨가 다했다. 이렇게 서로만 바라보자"고 다짐했다.

한정민 역시 "우리가 다했지. 내 옆엔 예영이만 있으면 어디서든 끝"이라며 애정을 표현했다.

한정민 조예영 커플은 최근 종영한 MBN, ENA '돌싱글즈3'를 통해 최종 커플로 발전했으며, 내년 재혼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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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최근 교제 200일을 맞이한 것으로 알려졌다.

iMBC 이소연 | 조예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