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하우스' 최수종, '♥하희라' 위한 오대규 오이지에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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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하우스'에서 배우 최수종이 후배 오대규의 선물에 기뻐했다.
17일 저녁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세컨하우스'에서는 오대규가 최수종의 강원도 홍천 세컨하우스를 찾아 함께 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수종은 아내 하희라 만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 주고 싶다는 바람이 이뤄지고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여기에 오대규가 자신의 세컨하우스에서 직접 만든 산수유청, 오대규 아내가 하희라를 위해 만든 오이지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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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세컨하우스'에서 배우 최수종이 후배 오대규의 선물에 기뻐했다.
17일 저녁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세컨하우스'에서는 오대규가 최수종의 강원도 홍천 세컨하우스를 찾아 함께 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대규는 등장하자마자 허당 모습을 드러냈다. 짐을 한껏 싣고 가던 수레를 쓰러뜨리며 고춧가루를 엎었고, 수 차례 수레를 쓰러뜨리며 간신히 세컨하우스에 도착했다. 최수종은 꽃분홍 티셔츠를 입고 등장해 그를 반겼다.
두 사람은 목수들과 함께 야외 평상 만들기에 나섰다. 오대환은 2개에 15kg 무게인 무거운 목재를 잘 나르지 못했고, 목재의 간격을 맞추는 일도 실수해 최수종이 나사를 다시 풀고 박게 만들었다. 반면 최수종은 여러 일을 야무지게 처리해내며 제 곳을 했다. 이에 오대규는 "내가 왕을 부려 먹는다"라고 농담했다.
최수종은 아내 하희라 만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 주고 싶다는 바람이 이뤄지고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여기에 오대규가 자신의 세컨하우스에서 직접 만든 산수유청, 오대규 아내가 하희라를 위해 만든 오이지가 등장했다. 최수종은 기뻐하며 선물을 받았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세컨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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