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스파이?' 맨유 레전드, "난 호날두 팬, 제발 남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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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피터 슈마이켈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남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영국 매체 '트라이벌 풋볼'은 17일(한국시간) "슈마이켈은 호날두가 맨유에 남아야 한다고 주장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슈마이켈은 "난 호날두의 열렬한 팬이다. 또한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는 맨유의 열렬한 팬이다. 호날두가 이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해결책을 찾을 수 있길 바란다. 난 호날두가 맨유 선수로 남길 진심으로 원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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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레전드' 피터 슈마이켈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남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영국 매체 '트라이벌 풋볼'은 17일(한국시간) "슈마이켈은 호날두가 맨유에 남아야 한다고 주장했다"라고 전했다.
호날두는 최근 맨유에서 논란의 중심에 있다. 영국의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랄프 랑닉 전 감독과 에릭 텐 하흐 현 감독을 모두 비난하며 맨유를 깎아내렸다. 당연히 맨유 동료들은 등을 돌렸고 맨유는 강경 대응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날두와 맨유의 관계는 더 이상 돌이킬 수 없는 수준이 됐고 결별이 가까워지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 슈마이켈은 호날두가 맨유에 남아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슈마이켈은 'BBC 라디오 5 라이브'를 통해 "호날두의 인터뷰 내용이 인상적이지는 않았지만 동화를 믿는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슈마이켈은 "난 호날두의 열렬한 팬이다. 또한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는 맨유의 열렬한 팬이다. 호날두가 이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해결책을 찾을 수 있길 바란다. 난 호날두가 맨유 선수로 남길 진심으로 원한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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