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살만 20시간 방한 마치고 출국…26개 MOU 체결되며 '중동 붐' 기대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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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의 실권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약 20시간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한국을 떠났다.
1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빈 살만 왕세자는 이날 오후 8시 30분께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0시30분 입국한 빈 살만 왕세자는 약 20시간 동안 방한 일정을 소화했다.
이날 빈 살만 왕세자 방한에 맞춰 한국 주요 기업과 사우디 정부·기관·기업 등이 투자포럼(공개토론회)을 열고 26건의 양해각서(MOU)를 동시다발로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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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관저회담, 재계총수 차담회 일정 소화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사우디아라비아의 실권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약 20시간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한국을 떠났다.
1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빈 살만 왕세자는 이날 오후 8시 30분께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빈 살만 왕세자를 공항에서 환송했다.
통상 정상급 인사는 외교부 장관이 영접하는 것이 관례이나, 이번 방한에는 국무 총리가 영접하고 지난주 사우디를 방문했던 원 장관이 환송하며 성의를 보였다.
이날 0시30분 입국한 빈 살만 왕세자는 약 20시간 동안 방한 일정을 소화했다. 그는 2019년 6월 이후 3년 5개월 만에 한국을 찾았다.
빈 살만 왕세자는 윤석열 대통령과 회담과 오찬을 진행한 뒤 주요 기업인 차담회 자리에 참석했다.
차담회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등 재계 총수급 8명이 참여했다.
이날 빈 살만 왕세자 방한에 맞춰 한국 주요 기업과 사우디 정부·기관·기업 등이 투자포럼(공개토론회)을 열고 26건의 양해각서(MOU)를 동시다발로 체결했다.
seungh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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