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대로' 심진화 "♥김원효에 1억 선물 후 눈물…'아깝냐'고 농담"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2. 11. 17. 22: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와 일화를 밝혔다.

17일 밤 10시 20분 방송된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이하 '원하는대로')에서는 심진화-정주리와 인턴 가이드 이성종이 함께 하는 강원도 양양 여행기 2탄이 그려졌다.

이날 심진화는 "제가 결혼 5년 차부터 홈쇼핑도 하고 일이 잘 풀렸다. 인생의 첫 전성기가 됐다. 그 돈을 안 쓰고 다 모아서 1억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하는대로 심진화 김원효 / 사진=MBN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와 일화를 밝혔다.

17일 밤 10시 20분 방송된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이하 '원하는대로')에서는 심진화-정주리와 인턴 가이드 이성종이 함께 하는 강원도 양양 여행기 2탄이 그려졌다.

이날 심진화는 "제가 결혼 5년 차부터 홈쇼핑도 하고 일이 잘 풀렸다. 인생의 첫 전성기가 됐다. 그 돈을 안 쓰고 다 모아서 1억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1억이 되는 그날 아침 9시가 되자마자 우리집 5분 거리에 있는 은행에서 수표 한 장으로 만들었다"며 "그걸 김원효에게 편지를 써서 줬다"고 이야기했다.

이와 함께 심진화는 "제가 그날 주면서 너무 북받쳐서 울면서 줬더니 '왜요? 아까워요?'라고 하더라"고 웃음을 보였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