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부' 이솔로몬, 뮤지컬이 탐낸 인재..김소현 "유니크해" 칭찬

한해선 기자 2022. 11. 17. 22: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솔로몬이 뮤지컬 배우들의 선택을 받았다.

17일 방송된 TV조선 '국가가 부른다'(이하 '국가부')에서는 뮤지컬 배우 마이클리, 김소현, 김보경, 정선아, 백형훈, 인기현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대결에 앞서 인원수 조정을 위해 '국가부' 가수 중 한 명이 '뮤지컬' 팀에 가야하는 상황이 생겼다.

이병찬은 애국가에 뮤지컬 연기까지 더했지만 뮤지컬 팀은 이솔로몬을 멤버로 선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TV조선 '국가가 부른다' 방송 캡처

가수 이솔로몬이 뮤지컬 배우들의 선택을 받았다.

17일 방송된 TV조선 '국가가 부른다'(이하 '국가부')에서는 뮤지컬 배우 마이클리, 김소현, 김보경, 정선아, 백형훈, 인기현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대결에 앞서 인원수 조정을 위해 '국가부' 가수 중 한 명이 '뮤지컬' 팀에 가야하는 상황이 생겼다.

'국가부' 팀에서 지원자가 속출했고, 김소현은 "호소력 있고 감정표현이 밖으로 나오는 걸 보고 싶다"고 했다. 박장현이 감성 발라드 톤으로 애국가를 부르자 김소현은 "그것보다 진정성 있게 내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조선 '국가가 부른다' 방송 캡처

이어 김동현이 가면을 쓰고 오버해서 애국가를 불러 모두를 웃겼다. 이솔로몬은 애국가 2절을 불렀고 뮤지컬 팀에게 "유니크하다"고 칭찬 받았다. 이병찬은 애국가에 뮤지컬 연기까지 더했지만 뮤지컬 팀은 이솔로몬을 멤버로 선택했다.

이솔로몬은 뮤지컬 팀 합류 소감으로 "세상 마음이 편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관련기사]☞ '이소라, 정말 상간남과 펜션 간 적 없나' 사생활 2차 폭로전
'돌싱' 이소라 점입가경 '불륜 인정 안하기로'
성유리 측 '빗썸 관계사 30억 투자금, 모두 반환한 상태'[공식]
하원미, 상의 벗고 빨래하는 ♥추신수에 '가사 도우미 오빠'
'50대 아저씨 좋다'..서장훈, 23살 모쏠녀에 당황
박슬기, 톱 女배우 인성 폭로 '야 매니저! 혼내고..썩은 표정 인사'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