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선거법 위반' 혐의 김미경 은평구청장 비서실 직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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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를 앞두고 지역 주민들에게 선물을 돌린 혐의를 받는 김미경 은평구청장 비서실 직원이 구속됐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김 구청장 비서실 직원 A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 1월, 설 명절을 명목으로 구 공무원과 지역 주민들에게 사과 200여 상자를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과 상자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김 구청장의 지시나 개입이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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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를 앞두고 지역 주민들에게 선물을 돌린 혐의를 받는 김미경 은평구청장 비서실 직원이 구속됐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김 구청장 비서실 직원 A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 1월, 설 명절을 명목으로 구 공무원과 지역 주민들에게 사과 200여 상자를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과 상자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김 구청장의 지시나 개입이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현진 기자(chach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28085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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