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최유정, 자신이 선물이라는 장성규에 끔찍한 비명

김한나 기자 2022. 11. 17. 22:4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방송 캡처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최유정이 장성규에 질색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는 뮤지컬 배우 정영주, 개그맨 김용명, 위키미키 최유정이 출연했다.

이날 장현성은 정영주에게 ‘정영주 목소리 솔직히 거품이지? 언빌리버블’ 띠를 들고 나타나 첫 번째 출연을 축하했다.

이어 장도연은 김용명에게 똑같은 축하를 건넸고 그는 “‘꼬꼬무’ 왔다~ 잘했다~”라고 화답해 웃음을 안겼다.

SBS 방송 캡처



장도연은 김용명에게 특별히 공주 액세서리를 선물했고 그는 귀염뽀짝하게 셀카까지 찍었다.

마지막 장성규는 최유정에게 “유정이의 첫 출연을 기념해 선물을 준비했어”라고 말해 그를 기대하게 했다.

선물을 찾는 척하던 장성규는 꽃받침을 하며 “여기”라고 말했고 최유정은 끔찍한 듯 비명을 질렀다.

질색하는 거 같다며 좋아하는 거니 뭐니 묻는 장성규에 최유정은 “감사합니다”라며 어쩔 수 없는 인사를 건넸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