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대로' 정주리, 나를 위한 플렉스 "300만 원대 마사지 등록"

이상은 기자 2022. 11. 17.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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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대로'에서 정주리가 스스로에게 플랙스 한 경험을 털어놨다.

17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이하 '원하는대로')에서는 심진화와 정주리가 멤버들과 대게 한상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정주리는 "조리원에 3주 있었는데 나오자마자 설거지하고 빨래하면 조리를 한 게 아니거든, 뼈도 아프고 해서. 마사지 20회짜리를 끊었지"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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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MBN 예능 프로그램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 방송화면

'원하는대로'에서 정주리가 스스로에게 플랙스 한 경험을 털어놨다.

17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이하 '원하는대로')에서는 심진화와 정주리가 멤버들과 대게 한상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신애라는 "주리는 애 낳고 나를 위한 플렉스이런거 없었어?"라고 질문했다. 정주리는 "있어요. 마사지를 끊었어요. 300만 원대였어요"라며 흐뭇하게 말했다.

이어 정주리는 "조리원에 3주 있었는데 나오자마자 설거지하고 빨래하면 조리를 한 게 아니거든, 뼈도 아프고 해서. 마사지 20회짜리를 끊었지"라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정주리는 불안한 목소리로 "근데 그걸 지금 1년 넘게 못 가고 있어요. 임신도 그렇고 애도 있으니까 내가 시간을 못 맞췄어"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신애라는 "그래도 병원에 있는 3주 동안은 편했겠다"라고 위로했지만, 정주리는 "그렇지도 않아요. 일주일 안에 뛰쳐나가려고 했잖아. 애들이 있어서 걱정되니까"라며 육아 고통을 이야기했다.

정주리는 "도윤이(아들)가 신학기였는데 준비물을 내가 못 챙겨주니까. 또 남편이 아이 학교 보낸다고 사진 찍어서 보내면 아이 옷이 후줄근해서 또 마음에 걸려"라며 걱정스럽게 말했다.

박하선은 정주리의 육아 이야기에 격한 공감을 하며 정주리를 응원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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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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