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군부대 공사장서 토사 붕괴…노동자 1명 숨져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7일) 오후 4시쯤 서울 은평구의 한 군부대 공사장에서 60대 노동자가 붕괴한 토사에 깔렸다가 구조됐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오늘 오후 4시 10분쯤 서울 은평구의 한 육군부대 공사장에서 오수관로를 설치하던 61살 노동자가 무너진 토사에 매몰됐다고 밝혔습니다.

한원건설그룹의 공사 현장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입니다.

고용노동부는 작업 중지를 명령하고 사고 원인을 확인하는 한편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